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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패널 100명과 함께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시간 반 조금 넘게 진행이 됐죠. 오늘 정치권에서 어떻게 평가했는지 먼저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국민과 정부 부처가 위기 극복과 미래 희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정의 우선과제를 함께 확인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대책과 서민 금융지원 대책들은 여러 차례 당정 협의를 통해 세심하게 조율해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책을 필요로 하는 국민께 부처가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생각합니다.]
[김성환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스포츠가 재미있는 이유가 각본이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보기에도 이 패널들의 질문이나 이런 게 다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서 보기가 민망하더라고요. 적어도 야당하고의 협치나 이런 언급도 있어야 할 텐데 여전히 한마디, '야당하고 협치하겠다', '협력을 구하겠다' 이런 얘기는 한마디도 없어서, 국가 운영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먼저 교수님 총평 들려주시겠습니까?
[최창렬]
우선 대통령의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 이런 것들은 긍정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비상경제 회의가 있었고 내년도에도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라든지 다른 분야도 하겠다는 거니까 그건 어쨌든 대통령과 정부, 각 부처 장관을 포함해서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거니까 좋고요.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완화 같은 것, 거기에 대한 찬반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구체적인 대안이 나왔다는 면 이런 면은 의미가 있다고 봐요. 건강보험 관련된 것도 지금 보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답변도 있었고 그런 점은 좋은데 저는 최근에 역시 가장 큰 관심이 이태원 참사잖아요. 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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